탤런트 이필모(45)와 서수연(31) 결혼을 다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4일 방송한 '연애의 맛' 제22회는 유로가입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4.8%로 조사됐다.
김나영(38)이 이혼을 발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 영상을 올리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면서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게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하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내겠다"고 말했다.
아이돌 커플인 그룹 '엑소'의카이(25)와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23)가 열애 공개 1개월 만에 결별했다.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이와 제니는 열애 사실이 공개된 직후 세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로 인해 팀 멤버·팬들에게도 부담을 줬고, 이를 줄이기 위해 갈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SKY 캐슬’ 18회에서는 염정아, 정준호, 김서형의 살벌한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이 오늘(19일) 밤 18회 본방송을 앞두고, 김주영(김서형)을 찾아간 한서진(염정아)과 강준상(정준호) 부부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17회에서 시험지를 유출하고, 황우주(찬희)에게 김혜나(김보라) 살해 누명을 씌운
조수애(27) 전 JTBC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수애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라며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임신) 축하 고마워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편인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배우 장나라(37)와 최진혁(32), 신성록(36), 신혜선(29), 이제훈(34), 송윤아(45), 김재원(37) 등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장나라와 최진혁, 신성록은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기대상’에서 ‘황후의 품격’으로 수목 드라마 최우수상을 함께 안았다.
배우 유동근(62)과 김명민(46)이 대상을 공동으로 받았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은 8관왕을 차지했다. 유동근과 김명민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에서 각각 ‘같이 살래요’와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좋은 작품은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 기억 속에 남는다.” 배우 감우성(48)과 김선아(45)가 SBS 연기대상 영예를 안았다. ‘키스 먼저 할까요’로 베스트 커플상에 이어 대상마저 거머쥐었다.
탤런트 이광수(33)와 이선빈(24)이 사귄다. 31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이광수와 이선빈이 교제한 지 5개월 정도됐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두 사람이 수개월째 만남 중이라는 설이 퍼졌다. 2016년 9월 SBS TV 예능 '런닝맨'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개그우먼 송은이(45)와 모델 한혜진(35), 배우 이시언(36)과 차인표(51), 가수 윤종신(49) 등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송은이와 한혜진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18 MBC 연예대상’에서 각각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안았다.
개그우먼 이영자(50)가 ‘MBC 연예대상’ 영예를 안았다. ‘KBS 연예대상’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하며 여성 파워를 보여줬다. 이영자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전현무(41)와 김구라(48), 박나래(33)를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 직후 매니저 송성호씨와 포옹하며 눈물을 보였다.